'서지오 김희재 친이모' 진실 공개, 왜 이제야? 시청자 "당황스럽다"…나이 차이 화제

입력 2020-12-16 02:20 수정 2020-12-16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이모와 조카 사이로 알려졌던 서지오와 김희재가 사실은 남남이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희재가 서지오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과거 무대를 회상하며 추억을 나눴다.

서지오의 아들은 자신보다 김희재를 챙기는 엄마의 모습이 질투하며 "둘은 어디서 처음 만났나"라고 물었다. 이에 패널들은 "친이모가 아닌가?"라며 의문을 보였다.

서지오와 김희재는 친척 관계가 아닌 가수와 팬 관계로 처음 만났다. 서지오의 무대에 반했던 어린 김희재가 서지오를 찾아가며 인연이 시작된 것.

하지만 그동안 김희재는 이모의 존재를 숨기고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바 일부 시청자들은 '당황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참가 당시 "가수인 이모가 계시지만 이모의 그림자를 지우고 제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말씀 안 드리고 도전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지오는 김희재의 이모로 알려지며 "제가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 다시 한 번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오는 올해 나이 50세며 김희재는 올해 나이 26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1,000
    • -1.49%
    • 이더리움
    • 4,228,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460,200
    • +1.5%
    • 리플
    • 607
    • +1.68%
    • 솔라나
    • 189,300
    • +5.28%
    • 에이다
    • 497
    • +0.81%
    • 이오스
    • 686
    • +0.7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0.42%
    • 체인링크
    • 17,490
    • +1.98%
    • 샌드박스
    • 401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