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티엘비 주가는 시초가 대비 1만5900원(-20.95%) 떨어진 6만 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3만800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2011년 설립된 티엘비는 전자제품에 탑재되는 PCB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로 메모리 모듈 PC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 PCB, 반도체 테스터 PCB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491억 원, 영업이익은 111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424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연결기준 매출액 16.1%, 영업이익 176.5%, 순이익 370.1%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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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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