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천연라텍스 ‘라클라우드’, 대량 납품 급증

입력 2020-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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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가 최근 병ㆍ의원과 산후조리원으로 대량 납품이 급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바디프랜드는 서울시 구로구 '좋은아침한의원', 금천구 ‘보담한의원’, 김포 ‘청아람한의원’ 등의 입원실에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침대를 다수 설치했다.

산후조리원에서도 인기가 높다. 세종시 ‘연세산후조리원’, 광명시 ‘이즈맘산후조리원’ 등 고급화를 지향하는 다수의 산후조리원이 산모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라클라우드를 선택, 최근 모든 침대를 교체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클라우드는 생산에서 봉제,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장이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지는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천연 고무액을 부어 경화하는 통몰드 공법으로 제작해 쿠션감이 우수하다”며 “또 신체를 일곱 부위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리 CATAS 인증천연소재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7%는 매트리스 모양 고정에 쓰이는 경화제)를 인정받았으며 스위스 인체 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 Ⅰ을 획득하는 등 항균성과 통기성 등 위생 관리가 우수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라클라우드는 국제보건기구(WHO) 지정 1급 발암물질 ‘라돈’으로부터도 안전하다는 공식인증도 받았다.

통몰드 형태인 라클라우드의 천연 라텍스 침대는 탄성이 좋아 각도 조절 시 쉽게 구부러져 모션베드에 가장 적합하며, 스프링 매트리스 이용 시 각도 조절로 인한 형태 변형 우려도 적다.

독일 전동모터 제작사인 오킨(OKIN)의 모터 3개를 탑재해 머리부와 상체의 미세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헤드 틸트 기능을 구현했다. 헤드 틸트는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목 부위와 척추부를 받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상, 하체뿐만 아니라 머리부의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최근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침대로 병실을 새로 단장한 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라클라우드 설치 후 고객들의 수면 만족도는 물론 모션 베드의 편의성 등 호응이 매우 좋아 향후 모든 입원실도 라클라우드 이지모션 전동침대로 변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병ㆍ의원, 산후조리원 등과 함께 최근 언택트 시대로 프리미엄 리조트, 펜션 등도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침대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량 구매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 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B2B 침대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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