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1월 분양

입력 2020-12-0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자료제공=대림산업)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자료제공=대림산업)

수도권 비규제지역 장점, 대출·청약·전매 등 자유로워

대림산업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가평군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용산역까지 60분 안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가평역에서 네 정거장 거리에 있는 마석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송도~서울역~청량리~마석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가평터미널과 가평대교 등이 가깝고 설악IC, 화도IC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진입도 수월하다.

아울러 이 단지는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 시장이 있다.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가평초와 가평중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가평 어린이집 등 다수의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다. 이 밖에 단지와 인접한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 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있어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과 가까워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다음 달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54,000
    • -4.69%
    • 이더리움
    • 4,136,000
    • -8.01%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12.97%
    • 리플
    • 581
    • -9.64%
    • 솔라나
    • 180,800
    • -5.19%
    • 에이다
    • 476
    • -15%
    • 이오스
    • 652
    • -15.1%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80
    • -13.99%
    • 체인링크
    • 16,470
    • -11.78%
    • 샌드박스
    • 365
    • -1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