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날씨 예보' 강화…"해외 전문업체 데이터 제공"

입력 2020-1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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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날씨 서비스에서 기존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더해 글로벌 날씨전문기업의 국내 6000여 지역 날씨 예보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날씨 서비스에서 기존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더해 글로벌 날씨전문기업의 국내 6000여 지역 날씨 예보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날씨 서비스에서 기존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더해 글로벌 날씨전문기업의 국내 6000여 지역 날씨 예보 정보를 제공한다.

4일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전년 대비 날씨 정보 ‘알림’ 기능 설정자가 100만 명 이상 증가하고, 날씨 서비스에 방문자가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날씨 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자 기존 제공하던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더해 해외 기상전문회사들의 예보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웨더채널(Weather Channel)과 아큐웨더(Accuweather)가 제공하는 국내 6000여 지역 예보 정보를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 추가한 데 이어, 내년 초에는 항공 기상 서비스 특화 업체인 웨더뉴스(Weather News) 예보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네이버 날씨'에서 일기 예보 확인을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날씨 정보 제공사 별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날씨 예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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