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넘어 미국 시총 6위

입력 2020-11-28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인 기가팩토리에서 차량이 생산되고 있다. 상하이/신화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인 기가팩토리에서 차량이 생산되고 있다. 상하이/신화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미국 6위 기업에 올랐다.

폭스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27일(현지시각) 시가총액 5552억 달러(613조5000억 원)를 기록해 버크셔해서웨이(5430억 달러·600조 원)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일 보다 2.05% 오른 585.7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시가총액 1∼5위 미국 기업은 애플(1조9822억 달러·2190조 원), 마이크로소프트(1조6272억 달러·1798조 원), 아마존(1조6032억 달러·1771조 원), 구글 모회사 알파벳(1조2100억 달러·1337조 원), 페이스북(7912억 달러·874조 원)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76,000
    • +1.27%
    • 이더리움
    • 4,27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66,000
    • +1.15%
    • 리플
    • 620
    • +2.99%
    • 솔라나
    • 198,300
    • +4.31%
    • 에이다
    • 509
    • +1.6%
    • 이오스
    • 709
    • +4.8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2.4%
    • 체인링크
    • 17,880
    • +2.23%
    • 샌드박스
    • 416
    • +8.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