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직장’ 37위…삼성·LG 이어 국내 3위

입력 2020-11-27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 직장’에서 올해 37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에 이어 3위다.

포브스는 시장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와 함께 58개국 다국적기업 직원 16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45개국 7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설문은 자신의 고용주를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할지 여부를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경제적 영향, 인재 개발, 성형평성, 사회적 책임 등의 소속 회사 평가로 이뤄져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해오는 동시에 웹툰과 클라우드, 업무용 메신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 ‘프로젝트 꽃’ 등을 통해 SME와 창작자들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면서 한국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네이버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임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근무 체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했고 협업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5,000
    • +1.83%
    • 이더리움
    • 4,328,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68,900
    • -0.72%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200,600
    • +2.09%
    • 에이다
    • 536
    • +2.88%
    • 이오스
    • 739
    • +1.51%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1.75%
    • 체인링크
    • 18,110
    • -1.36%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