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국내주식펀드 설정액 하루만에 감소

입력 2008-11-26 07:56 수정 2008-11-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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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하루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는 8거래일째 자금이 유출됐다.

2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144억원 줄어든 139조3708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7150억원으로 전일보다 965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179억원 줄어든 54조655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5565억원 감소하고 해외주식형이 18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5583억원 감소한 73조9491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 73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과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인베스트연금주식S- 1'에 39억원, 27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주식형자 1(CLASS-A)'과 PCA투신운용의 'PCA이머징아시아주식자H- 1C-CF'에 18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에서 23억원, 해외주식형 중 삼성투신운용의 '삼성이머징다이나믹주식종류형자 1_A'에서 17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3180억원 줄어든 82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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