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606.42p, 상승세 (▲4.88p, +0.19%) 지속

입력 2020-11-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88포인트(+0.19%) 상승한 2606.42포인트를 나타내며, 2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416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03억 원을, 기관은 385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3.3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1.29%) 통신업(+1.0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76%) 운수장비(-0.59%)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약품(+0.71%) 전기·전자(+0.67%) 건설업(+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44%) 금융업(-0.41%) 유통업(-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20% 오른 6만74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AVER가 1.62% 오른 28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1.31%), 삼성전자(+1.2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2.02%), SK(-2.02%), 기아차(-1.70%)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서울식품우(+17.71%), 서울식품(+12.88%), 신풍제약우(+8.9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성중공우(-11.69%), 대구백화점(-11.16%), SK증권우(-9.50%) 등은 하락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우(+29.98%), 페이퍼코리아(+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6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7개다.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6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06%), 중국 위안화는 169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04,000
    • +1.77%
    • 이더리움
    • 4,863,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36%
    • 리플
    • 673
    • +1.05%
    • 솔라나
    • 206,000
    • +4.36%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3
    • +1.3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10
    • +5.7%
    • 샌드박스
    • 468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