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비중 확대…주요 3사 '목표가↑' -대신증권

입력 2020-11-24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24일 조선업 비중 확대 의견 유지하며 삼성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 3개사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한국조선해양 13만3000원(기존 9만 원, +47.8%), 삼성중공업 6500원(5200원, +25.0%), 현대미포조선 6만 원 등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은 중간지주,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운신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다"며 "조선업 비중 확대 등 3사의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는 각 사의 2021년 추정치 주당순자산가치(BPS)에 목표 주당순자산비율(PBR) 한국조선해양 0.8배,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각각 1배를 적용한다"며 "목표 PBR은 조선 4사의 2011~2019년 평균 PBR 0.89배를 10% 할인 또는 할증을 적용하고, 대우조선해양은 PBR 0.8배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18,000
    • -1.78%
    • 이더리움
    • 4,25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71,500
    • +3.47%
    • 리플
    • 610
    • -0.49%
    • 솔라나
    • 195,900
    • +0.05%
    • 에이다
    • 522
    • +2.76%
    • 이오스
    • 725
    • +0.42%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0.88%
    • 체인링크
    • 18,360
    • +2.4%
    • 샌드박스
    • 417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