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화성시 190번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등 39명 진단 검사

입력 2020-11-22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화성시 190번 확진자가 다녀간 단양군 한 초등학교의 학생, 교직원 등 3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22일 단양군청에 따르면, 화성시 190번 확진자(방과 후 교사)가 다녀간 단양군 B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 39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23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B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사인 화성 190번 확진자(병점동 거주)는 하남시 80번 확진자 관련 확진자로, 지난 20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21일 동탄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실시했으며,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접촉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교육하였으며 접촉자 전원 자가격리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B 초등학교와 이 학교 병설 유치원의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9,000
    • -2.85%
    • 이더리움
    • 4,238,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5.44%
    • 리플
    • 606
    • -4.57%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496
    • -6.77%
    • 이오스
    • 683
    • -7.07%
    • 트론
    • 180
    • -2.17%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6.94%
    • 체인링크
    • 17,450
    • -5.57%
    • 샌드박스
    • 396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