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골드버튼, 뒷광고 논란 없이 100만 구독자 달성…“국내 여배우 최초”

입력 2020-11-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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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골드버튼 (출처=유튜브 채널 '신세경' 영상캡처)
▲신세경 골드버튼 (출처=유튜브 채널 '신세경' 영상캡처)

배우 신세경이 여배우 최초로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았다.

21일 신세경은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드버튼 언박싱을 공개했다. 골드버튼은 구독자 100만 명 달성 시 유튜브에서 수여 하는 유튜브 로고 모양의 버튼이다.

앞서 신세경은 지난 2018년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평균 조회수는 200만으로 가장 높은 것은 3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신세경은 많은 유튜버와 연예인들이 뒷광고 의혹으로 논란이 있었던 지난 7월에도 PPL 없는 계정 운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자동 설정된 중간광고에도 “없애는 법을 알려달라”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세경이 받은 골드버튼은 국내 여배우 최초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골드버튼을 언박싱하며 “너무 좋다. 정말 감사하다. 골드버튼은 실버버튼보다 훨씬 크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2월 JTBC 새 드라마 ‘런온’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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