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입력 2020-11-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 속으로 떠나는 피크닉 콘셉트, 올해로 5회째 맞은 대표적 친환경 사회 공헌

▲현대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언택트 펀 레이스'로 행사를 이어갔다.

롱기스트 런은 2016년 시작한, 현대차의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전용 앱)을 내려받은 후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 등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동시에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언택트 펀 레이스는 먼저 참가자가 신청한 일자 및 시간에 레이스 시작 버튼이 활성화된다. 참가자는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출발한다. 이후 지도에 표시된 각 지점을 통과하면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증강현실(AR) 임무들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올해 ‘롱기스트 런’은 6월부터 다양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7월 이벤트는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리는 방식이었다. 1회 연속 러닝으로 총 10㎞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9300여 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차는 행사 참가자들의 유료 참가비 전액을 어린이용 러닝 트랙 제작에 기부했다. 러닝 트랙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설치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8월에는 건강달리기를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이른바 '플로깅' 이벤트로 열렸다.

한편 현대차는 2016년부터 이어진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통해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친환경 숲 조성을 위한 식재 약 2만 그루를 심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17,000
    • -2.37%
    • 이더리움
    • 4,744,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58%
    • 리플
    • 675
    • +0.6%
    • 솔라나
    • 209,100
    • +1.36%
    • 에이다
    • 588
    • +3.34%
    • 이오스
    • 815
    • +0.1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72%
    • 체인링크
    • 20,450
    • -0.24%
    • 샌드박스
    • 45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