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인스타그램 여전히 화제, 유인석 지시 언급 이유는

입력 2020-11-19 21:46 수정 2020-11-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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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 인스타그램의 댓글창이 여전히 닫히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한별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남편 유인석을 언급하고 있다.

19일 승리의 세 번째 군사재판에서 전직 아레나클럽 MD 김씨가 유인석 대표의 지시로 성매매가 이뤄졌으며 자신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유인석의 지시를 따른 이유에 대해 "유대표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 당시 돈도 없고 힘들게 일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승리와는 친구라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3월 19일 남편 유인석에 대한 글을 마지막으로 멈춰있지만 댓글을 막아놓지 않은 상황.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지 않고, 댓글까지 막아두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박한별은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는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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