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쌍끌이 매수 2540선 마감

입력 2020-11-18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외인, 기관 쌍끌이 매수에 2540선으로 뛰어 올랐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49포인트(0.26%) 오른 2545.64로 마감했다. 외인, 기관이 각각 935억 원, 516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홀로 1262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72%), 음식료업(2.70%), 보험(1.96%) 등이 올랐다. 의료정밀(-1.62%), 유통업(-1.11%), 전기가스업(-0.9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91%), LG화학(3.35%), NAVER(2.18%) 등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1.64%), 삼성전자(-1.37%), 삼성전자우(-0.8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2.27포인트(1.46%) 상승한 851.74로 마감했다. 외인, 기관이 각각 2561억 원, 301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 홀로 228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85%), 출판/매체 복제(2.83%), 제약(2.5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운송(-1.49%)은 유일하게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펄어비스(3.21%), 제넥신(2.90%), 셀트리온헬스케어(1.69%) 등이 올랐다. SK머티리얼즈(-1.41%), CJ ENM(-0.44%) 등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4,000
    • -0.19%
    • 이더리움
    • 3,214,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0.28%
    • 리플
    • 721
    • -10.88%
    • 솔라나
    • 190,400
    • -2.66%
    • 에이다
    • 467
    • -2.3%
    • 이오스
    • 634
    • -1.86%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82%
    • 체인링크
    • 14,400
    • -3.81%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