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45.64p, 상승(▲6.49p, +0.26%)마감. 외국인 +944억, 기관 +514억, 개인 -1261억

입력 2020-11-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9포인트(+0.26%) 상승한 2545.6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944억 원을, 기관은 5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26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7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1.67%) 의약품(+1.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81%) 유통업(-0.4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화학(+1.12%) 비금속광물(+1.03%) 기계(+0.9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44%) 전기가스업(-0.39%) 섬유·의복(-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4.74%), PCB생산(+3.12%), 바이오시밀러(+3.00%), 농업(+2.95%), 풍력에너지(+2.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4.05%), 패션(-0.80%), 백화점(-0.72%), 여행·관광(-0.6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37% 내린 6만4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91% 오른 81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3.35%), NAVER(+2.18%)가 상승한 반면 현대차(-1.64%), 삼성전자(-1.37%), 삼성전자우(-0.85%)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코오롱글로벌우(+21.31%), 만호제강(+15.45%), 새론오토모티브(+11.8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호산업우(-11.78%), 아시아나항공(-10.00%), 이아이디(-8.6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화페인트(+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8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46개 종목이 하락,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4원(-0.2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08%), 중국 위안화는 169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08,000
    • +1.77%
    • 이더리움
    • 4,863,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36%
    • 리플
    • 673
    • +0.9%
    • 솔라나
    • 205,900
    • +4.36%
    • 에이다
    • 562
    • +3.88%
    • 이오스
    • 813
    • +1.3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10
    • +5.7%
    • 샌드박스
    • 468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