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아나운서→개그우먼 전향한 이유…“준비 없이 덜컥”

입력 2020-11-16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자SNS)
(출처=미자SNS)

장광 딸 미자의 이색 직업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정리를 부탁했다.

장광 가족은 배우 가족으로 영화배우자 연극배우인 아내 전성애, 영화배우 아들 장영, 개그우먼 딸 미자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 미자는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자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 케이블 채널에서 아나운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는 개그맨으로 전향한 것에 대해 “공중파 아나운서 채용을 기다리다가 희극 연지가 모집 공고를 보게 됐다”라며 “어릴 때부터 개그맨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준비 없이 원서를 냈는데 합격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미자는 2011년 KBS2 ‘개그스타gcc 어워드’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개그 생활을 시작했다. 아나운서 이전에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본명은 장윤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20,000
    • +2.47%
    • 이더리움
    • 4,384,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4.27%
    • 리플
    • 1,540
    • -1.28%
    • 솔라나
    • 342,900
    • +1.36%
    • 에이다
    • 1,037
    • +2.47%
    • 이오스
    • 915
    • +2.69%
    • 트론
    • 286
    • +1.06%
    • 스텔라루멘
    • 322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3.97%
    • 체인링크
    • 20,980
    • +4.69%
    • 샌드박스
    • 490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