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6주기, 영원한 공주이자 국민 엄마로 열연

입력 2020-11-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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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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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김자옥 6주기가 돌아왔다.

김자옥은 폐암 투병 중 지난 2014년 11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폐로 전이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폐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가족으로는 남편 가수 오승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4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왔다.

드라마 '사랑의 조건' '유혹' '사랑의 풍차' '인간의 땅' '아버지' '남자 셋 여자 셋' '욕망의 바다' '토마토' '저 푸른 초원 위에' '옥탑방 고양이' '압구정 종갓집'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 '투명인간 최장수' '커피프린스 1호점' '지붕 뚫고 하이킥' '오작교 형제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조연이자 따뜻한 국민 엄마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발매한 '공주는 외로워'는 6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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