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34.44p, 하락세 (▼5.64p, -0.67%) 지속

입력 2020-11-1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64포인트(-0.67%) 하락한 834.44포인트를 나타내며, 8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4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43억 원을, 외국인은 61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교육서비스(+2.77%) 통신방송서비스(+0.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1.7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IT S/W & SVC(+0.0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부동산(-1.36%) 유통(-0.97%) 기타서비스(-0.8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리버리가 1.32% 오른 20만7400원을 기록 중이고, 솔브레인(+0.79%), SK머티리얼즈(+0.65%)가 상승 중인 반면 케이엠더블유(-3.19%), 셀트리온제약(-2.88%), 휴젤(-2.12%)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엔투텍(+25.47%), 소프트캠프(+22.79%), 케이에스피(+22.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리바이오(-14.78%), 박셀바이오(-12.39%), 대한과학(-11.84%) 등은 하락 중이다. 소마젠(Reg.S)(+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9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89개다.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3원(+0.59%), 중국 위안화는 168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56,000
    • +1.79%
    • 이더리움
    • 4,868,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55%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7,100
    • +4.02%
    • 에이다
    • 560
    • +3.32%
    • 이오스
    • 812
    • +1.5%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56%
    • 체인링크
    • 20,120
    • +5.23%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