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출근길 시민에 마스크 '1만8000개' 무료 나눔

입력 2020-11-13 10:58 수정 2020-1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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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임직원이 본사 인근 버스 환승역에서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임직원이 본사 인근 버스 환승역에서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13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스크 무료 나눔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은 본사가 위치한 한남동 인근 버스 환승역과 공장이 자리한 청주 오송역에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 1만 8천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내용의 리플릿을 출근길 환승 중인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캠페인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시행일에 맞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동참을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오늘 총 6000여명의 시민들께 전한 메시지가 가족, 친구, 동료분들께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와 청주 지역에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고, 서울 용산구, 서울의료원 소속 서남병원 등에 자원봉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물티슈, 손소독 겔, 성인용 기저귀 등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 나눔 행사인 ‘제 11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3천 명분의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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