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1월 쇼핑 시즌 혜택 풍성

하나카드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겨냥해 ‘하나카드 블랙 프라이데이 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국내 쇼핑 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그랜드 십일절(11월 11일) 당일 패션, 마트, 리빙, 레저, 뷰티, 도서 카테고리에서 7만 원 이상 SK Pay로 구매 시 1만 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달 말일까지 아이폰·삼성 인기 자급제 휴대폰 카테고리에서 1만 원 이상 SK Pay로 구매 시 최대 15% 할인 혜택(최대 30만 원) 을 제공한다. 또 G마켓에서 11월 27일 당일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쿠폰 혜택(최대 7000원)을 제공하며, 위메프에서는 일별로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편의점 가맹점에서도 현장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24에서 이달 말일까지 디저트 전 품목 구매 시 30% 현장할인(최대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 14일까지 빼빼로데이 행사상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현장할인(최대 1만원)을 15~30일까지 수험생/청춘 응원 행사상품 10종 구매 시 30% 현장할인(최대 1만원 限) 혜택을 준다.

전자제품 종합쇼핑몰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캐쉬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행사일별로 최대 10%에서 50만 원까지 청구할인된다. 전자랜드에서 100·200·3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5·10만 원 캐시백 제공 및 현장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행사모델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해외 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이달 말일까지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캐시백을 제공한다. 23~28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프로모션코드(ALIHANA5) 적용을 통해 3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를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