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79번째 사망자 발생

입력 2020-11-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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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명 대로 줄었다. 감소세는 확연하지만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대비 35명이 늘어난 6407명이다. 625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5703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총 검사건수 2,27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35명으로, 양성률은 1.5%다.

신규 확진자 35명은 집단감염 17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해외유입 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관련 3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송파구 잠언 의료기(CJ텔레닉스) 2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2명이다.

9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29.3%, 서울시는 30.8%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53개, 사용 중인 병상은 20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33개다.

코로나19 관련 79번째 서울지역 사망자는 60대로 10월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11월 8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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