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남 ‘판교 밸리 자이’ 12월 분양

입력 2020-11-09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판교밸리자이' 투시도. (GS건설)
▲GS건설 '판교밸리자이' 투시도. (GS건설)

아파트 전용 60~84㎡ 350가구·오피스텔 전용 59~84㎡ 282실

GS건설은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서 '판교 밸리 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판교 밸리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4층의 15개 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블록 별로는 C1블록에 아파트 130가구와 오피스텔 108실이 들어서고, C2블록에는 아파트 130가구와 오피스텔 112실, C3블록엔 아파트 90가구와 오피스텔 62실이 조성된다.

세부 타입 별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60㎡A 271가구 △60㎡B 65가구 △84㎡ 1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A 105실 △59㎡B 50실 △84㎡A 88실 △84㎡B 25실 △84㎡C 14실 등이다.

판교 밸리 자이가 들어설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에 있는 56만9201㎡ 규모의 공공택지다. 서울 강남 및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이 고등지구를 둘러싸고 있어 자동차나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 등을 이용해 강남과 송파, 판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마트 판교점, H스퀘어, W스퀘어 등 판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상적천과 대왕저수지, 단지 옆 공원용지 등도 인접해 있다. 왕남초등학교도 가깝다.

판교 밸리 자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이 뛰어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으로 설계했으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수납장이 설치된다.

판교 밸리 자이 분양 관계자는 "당초 지난해 6월 분양하려고 했으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으로 설계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1년여 만에 분양하게 됐다"며 "성남 고등지구 내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브랜드인 만큼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병행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1,000
    • +1.39%
    • 이더리움
    • 4,27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99%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000
    • +0.76%
    • 에이다
    • 519
    • +4.0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30
    • +3.34%
    • 샌드박스
    • 429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