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코세페 동참ㆍ제로페이 입점으로 소상공인 매출 올린다

입력 2020-1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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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동참과 제로페이 입점을 독려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도모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제로페이 인프라 확대를 위해 코세페 기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결원은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 등, 코세페와 제로페이를 연계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제로페이 가입 독려로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 제로페이와 연계해 코세페 기간 소비 진작을 도모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협회는 2018년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9년 ‘제로페이 상생프랜차이즈 지정식’ 협력 등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배달앱 수수료 인하 촉구 △‘착한 프랜차이즈’ 캠페인을 통한 상생 문화 확산 △소비 진작을 위한 ‘안심식당’, ‘외식 소비 쿠폰’ 협력 등 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올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정관장 △파리바게뜨 △생활맥주 △커피베이 △장수돌침대 △양키캔들 등 총 6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5000여개 가맹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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