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비운의 투자자, 20억원 로또 대박!-로또리치

입력 2008-11-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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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수억원을 날린 투자자가 약 20억원의 로또대박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우시(無錫)에 거주하는 차이 씨로, 그는 최근 주식 폭락장에서 자신의 집을 비롯해 사업장 등 전 재산을 날려 생사를 오고 가는 절망 속에 빠졌으나, 아내의 권유로 남은 재산을 로또에 투자해 그야말로 기적과 같은 행운을 얻었다.

차이 씨는 소감을 통해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로또를 몇 장 구입했다”며 “그 중 한 장이 약 20억원(984만위안)에 당첨돼 주식투자에서 잃은 돈의 몇 배를 손에 쥐게 됐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국내 경제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진 가운데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나눔로또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발 금융 위기로 전 세계 주가가 타격을 받았던 지난 두 달간 로또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 가량 증가했다는 것.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서민들이 로또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있는 셈이다.

실제 로또판매점을 찾은 직장인 조모(32) 씨는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가 빠듯한데다 펀드마저 손실을 보고 있어 로또를 구입하게 됐다”며 “지금은 일주일에 평균 1만원 정도 투자하고 있는데, 앞으로 액수를 늘려 볼 생각이다”는 말로 로또당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차이 씨처럼 로또당첨을 통한 단박의 ‘인생역전’을 기대하지만, 이는 매우 드문 사례”라며 “당장의 당첨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로또1등 당첨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로또리치는 “보다 빠르고 강력한 로또대박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기존의 구매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그 전략으로 로또당첨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현재까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등 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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