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아크로스 오르고, 메디오젠 내리고

입력 2020-11-03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7만1000원(+0.71%)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2만5250원(-0.98%)으로 내렸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3만4000원(-2.86%)으로 떨어졌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3500원(-1.82%)으로 약세였다.

그 밖에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1만800원(+0.47%)으로 반등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7만2500원(-2.68%)으로 5주 최저가였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6200원(-0.80%), 161만5000원(-0.31%)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2만1750원(+1.16%)으로 상승했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와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명신산업은 청약 일정이 변경됐다. 수요예측이 11월 24~25일, 공모주청약은 11월 27~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이 미래에셋대우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고, 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총 279만8086주에 대해 11월 5~6일 수요예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00,000
    • +2.8%
    • 이더리움
    • 4,877,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55%
    • 리플
    • 670
    • +0.75%
    • 솔라나
    • 207,200
    • +2.22%
    • 에이다
    • 570
    • +5.36%
    • 이오스
    • 823
    • +2.6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00
    • +0.96%
    • 체인링크
    • 20,340
    • +4.63%
    • 샌드박스
    • 467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