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92.65p, 하락(▼21.28p, -2.61%)마감. 개인 +4069억, 기관 -1011억, 외국인 -2906억

입력 2020-10-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8포인트(-2.61%) 하락한 792.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06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011억 원을, 외국인은 290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5.2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숙박·음식(-4.05%) 운송(-2.41%) 통신방송서비스(-2.1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3.94%), 풍력에너지(-3.71%), 태양광(-3.58%), 전자결제(-3.56%), PCB생산(-3.3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가 1.23% 오른 4만5150원을 기록했다. 콜마비앤에이치(-10.36%), 제넥신(-6.39%), 알테오젠(-5.7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데일리블록체인(+19.51%), 모바일어플라이언스(+15.89%), 삼진엘앤디(+15.7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와이(-21.47%), 아이에이(-17.35%), 대성파인텍(-13.57%) 등은 하락했다. 박셀바이오(+29.96%), 대호피앤씨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14개, 하락 종목은 1084개이며 나머지 6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0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26%), 중국 위안화는 169원(+0.1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5,000
    • +1.75%
    • 이더리움
    • 4,86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64%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900
    • +3.81%
    • 에이다
    • 561
    • +3.31%
    • 이오스
    • 810
    • +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32%
    • 체인링크
    • 20,100
    • +5.07%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