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양성판정, 벌써 세 번째…근황 보니 “기분 좋고 건강해”

입력 2020-10-29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날두 양성판정 (출처=호날두SNS)
▲호날두 양성판정 (출처=호날두SNS)

최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좋고 건강하다(Felling good and health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호날두는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거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건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모든 경기 일정을 취소하고 치료에 들어갔으나 23일과 28일 두 번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세 번째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

호날두는 첫 양성판정 이후에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왔다. SNS를 통해 운동을 하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28일에는 “기분이 좋고 건강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호날두는 세 번째 양성판정으로 인해 29일(한국시간)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는 불참하게 됐다. 해당 경기는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호날두의 코로나 확진으로 무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0,000
    • +0.59%
    • 이더리움
    • 3,20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83%
    • 리플
    • 706
    • +0.14%
    • 솔라나
    • 187,900
    • -0.63%
    • 에이다
    • 470
    • +1.51%
    • 이오스
    • 632
    • +0.48%
    • 트론
    • 212
    • +0.95%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0.58%
    • 체인링크
    • 14,800
    • +3.14%
    • 샌드박스
    • 338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