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46.74p, 상승(▲5.21p, +0.22%)마감. 기관 +2965억, 외국인 +435억, 개인 -3511억

입력 2020-10-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포인트(+0.22%) 상승한 2346.7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965억 원을, 외국인은 43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35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1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1.96%) 유통업(+1.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67%) 비금속광물(-0.61%)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금융업(+1.17%) 기계(+1.07%) 음식료품(+0.6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61%) 철강및금속(-0.34%) 섬유·의복(-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백화점(+2.82%), 보험(+2.58%), 원자력발전(+2.18%), 여행·관광(+1.99%), 수산업(+1.9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3.75%), 탄소 배출권(-3.01%), 국내상장 중국기업(-2.93%), 바이오시밀러(-2.70%), 2차전지(-2.3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4% 오른 6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이 3.30% 오른 4만7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3.22%), SK하이닉스(+1.64%)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화학(-3.91%), 현대모비스(-2.84%), NAVER(-2.5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전자홀딩스(+26.54%), 제일약품(+23.61%), KR모터스(+21.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갤럭시아에스엠(-12.12%), 형지엘리트(-9.48%), 삼부토건(-9.3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흥국화재우(+29.90%), KEC(+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5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3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4원(-0.44%), 중국 위안화는 171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77,000
    • +2.96%
    • 이더리움
    • 4,333,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3.24%
    • 리플
    • 632
    • +3.95%
    • 솔라나
    • 200,200
    • +5.2%
    • 에이다
    • 522
    • +4.82%
    • 이오스
    • 736
    • +6.98%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00
    • +4.8%
    • 체인링크
    • 18,550
    • +6%
    • 샌드박스
    • 429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