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배성재 나이, 형보고 ‘언니’ 호칭 “남들이 볼까봐”

입력 2020-10-18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
(출처=SBS '집사부일체' )

배성우 배성재 나이가 몇 일까.

배성우 배성재 나이는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두 사람이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배성우 나이는 올해 49세, 배성재는 43세다.

배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친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배성재는 친형 배성우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멤버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며 조언을 건넸다.

배성재는 친형에 대해 “연기만 30년 넘게 생각하며 살아온 인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곧 “사실 잘 모른다. 오늘 처음 뵙는 분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친형인 배성우를 ‘언니’란 호칭으로 불러 온 이유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배성재는 “어머니가 잡지사에서 교열 업무를 하셨고 예전부터 한글을 좋아하셨다”며 “순우리말로 ‘언니’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손윗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극에서도 친한 형제끼리는 언니라고 많이 부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중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니 ‘형을 왜 언니라고 하냐(고 하더라)’”며 “그 다음부터는 형은 입에 안 붙고 언니도 남들이 볼까봐 좀 그래서 호칭을 거의 안하고 ‘어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배성우는 영화배우, 배성재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9,000
    • +3.95%
    • 이더리움
    • 4,290,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66,600
    • +10.57%
    • 리플
    • 619
    • +8.03%
    • 솔라나
    • 195,500
    • +8.85%
    • 에이다
    • 506
    • +7.89%
    • 이오스
    • 699
    • +8.04%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6.47%
    • 체인링크
    • 17,840
    • +9.11%
    • 샌드박스
    • 408
    • +1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