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임보라 뒷광고 의혹 등 논란에 대해 사과·정배우 "가짜사나이 멤버 불법퇴폐업소 출입"·이근 "성추행 처벌받았지만 억울하다"·서유리, 다이어트 고충 토로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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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배우 임보라가 SNS에 게재한 사과문이다. (출처=임보라 SNS)

임보라 뒷광고 의혹 등 논란에 대해 사과

배우 임보라가 13일 자신의 SNS에 뒷광고 논란 등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임보라는 이날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숙지하다 보니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며 사과했는데요. 뒷광고 등의 논란에 대해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더욱 노력해 배워서 추후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배우 "가짜사나이 멤버 불법퇴폐업소 출입"

웹예능 '가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인 교관 로건과 정은주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튜버 정배우가 로건과 정은주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기 때문인데요. 정배우는 1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로건 님과 정은주 님에 대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배우는 "요약해 드리자면 두 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니셨다"며 "'초대남 짓거리'도 하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근 "성추행 처벌받았지만 억울하다"

이근 대위가 13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성추행 처벌은 받았지만 억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날 "어떤 여성 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됐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했으니 기각됐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CCTV 3대가 있었으며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지만,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시스)

서유리,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 토로

성우 겸 방송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가 1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심경을 밝혔습니다. 서유리는 이날 "앗…떡볶이 주말에 치팅했더니 다시 열심히!"라는 내용의 글을 47.6kg의 몸무게가 적힌 체중계 사진과 함께 게재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서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 하는 거랍니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는 데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