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나는 양말 나왔다"…대상, '미원' 굿즈 무신사에서 선봬

입력 2020-10-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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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양말, 버킷햇, 스웨트 셔츠, 무릎 담요 등 '미원 굿즈' 4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패션 전문점 무신사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제공=대상)
(사진 제공=대상)

대상은 굿즈를 입점할 곳으로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를 선정하면서,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춰 트렌디하고 실용성 있는 양말, 버킷햇, 스웨트셔츠, 무릎 담요 등 4가지 제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측은 미원이 요리의 감칠맛을 더하듯이 미원 굿즈도 일상에 감칠맛을 더하며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모티프로 굿즈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원 굿즈는 △양말 3종 △버킷햇 2종 △스웨트셔츠 2종 △무릎담요 2종 등이 있다. 특히 버킷햇 전면에는 미원 상징인 신선로 로고가 박혀있어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한정 출시된 ‘미원’ 굿즈는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 독점 판매되며, 제품별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미원’ 로고가 박힌 형형색색 6가지 공깃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최근 들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해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하고, MZ세대가 공감할 만한 상황을 설정한 광고를 방송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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