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오늘 6시까지 다나병원 5명 등 19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0-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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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첫날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했다. 
 (자료 연합뉴스)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첫날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했다. (자료 연합뉴스)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정신과 전문병원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4명과 직원 1명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총 64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 소재 한 빌딩(서울 확진자 누계 4명)과 마포구 서울디자인고(〃 10명)에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감염자가 1명(〃 247명), 해외 접촉 감염자가 2명(〃 437명), 산발 사례와 과거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 2897명)에서 6명이 나왔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신규 환자는 3명 늘어 서울 누계가 965명이 됐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5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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