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과기부 차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간담회 참석

입력 2020-10-0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기정통부)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ㆍ지원 사업’ 주관대학 현판 제막 및 수여식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병선 제1차관은 과학기술정책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과 경제ㆍ사회 등 다학제적 융합 역량을 갖춘 고급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책 분야 석ㆍ박사 학위과정 설립ㆍ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충남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 주관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 차관은 현판 제막 및 수여식을 진행한 후,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ㆍ지원사업’의 향후 운영 방향과 참여대학 간 유기적 협력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정 차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는 미래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차원에서 과학기술정책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하고 있다”며 “각 대학이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양성 일선에서 정부, 연구기관, 기업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8,000
    • +0.45%
    • 이더리움
    • 3,225,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0.07%
    • 리플
    • 725
    • -9.71%
    • 솔라나
    • 191,700
    • -2.19%
    • 에이다
    • 468
    • -2.09%
    • 이오스
    • 636
    • -1.2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49%
    • 체인링크
    • 14,570
    • -2.15%
    • 샌드박스
    • 33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