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 LG전자 주방가전 호평…최고 제품 선정

입력 2020-10-0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 소비자 잡지 초이스, 올해 전자레인지 최고 브랜드로 LG전자 선정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가 LG전자 주방가전을 잇따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왼쪽부터 2020년 최고 브랜드에 오른 전자레인지 대표제품(모델명: MS4296OBC), 1년 동안 소비자평가 1위를 지키고 있는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 종류별 냉장고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른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5WL),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 (사진제공=LG전자)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가 LG전자 주방가전을 잇따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왼쪽부터 2020년 최고 브랜드에 오른 전자레인지 대표제품(모델명: MS4296OBC), 1년 동안 소비자평가 1위를 지키고 있는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 종류별 냉장고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른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5WL),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최고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

LG전자는 6일 호주 유력 소비자 잡지 초이스가 올해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로 LG전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이스는 모든 제조사의 전자레인지를 대상으로 평균 평점,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추천 제품의 비율 등을 종합해 브랜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전자레인지는 2위인 샤프보다 10점이나 높은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전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다른 주방가전도 초이스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초이스의 소비자평가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LG전자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초이스 소비자평가 1위에 오른 후 1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물을 100도로 끓여 트루스팀(TrueSteam)을 만들어 세척, 살균에 사용한다.

초이스가 최근 실시한 평가에서도 LG전자 식기세척기는 52개 제품 중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평가단은 이 제품이 세척 및 건조 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도 초이스의 종류별 냉장고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 제품에 선정됐다.

LG전자 냉장고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에너지효율이 18% 이상 뛰어나다. 구조가 단순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도 적다. 모터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냉장고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11,000
    • -3.44%
    • 이더리움
    • 4,178,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48,900
    • -8.28%
    • 리플
    • 602
    • -5.79%
    • 솔라나
    • 189,500
    • -7.24%
    • 에이다
    • 498
    • -6.04%
    • 이오스
    • 701
    • -5.53%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0
    • -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20
    • -6.63%
    • 체인링크
    • 17,680
    • -5.86%
    • 샌드박스
    • 407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