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58.0p, 상승(▲30.11p, +1.29%)마감. 기관 +3876억, 외국인 +1689억, 개인 -5482억

입력 2020-10-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11포인트(+1.29%) 상승한 2358.0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876억 원을, 외국인은 168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48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3.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1.98%) 화학(+1.8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67%) 전기가스업(+1.66%) 운수창고(+1.4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5.79%), 태양광(+4.37%), 자동차(+4.06%), 탄소 배출권(+3.83%), 주류(+3.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엔터테인먼트(-1.75%), 국내상장 중국기업(-1.55%), 제지(-0.60%), 농업(-0.0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86% 오른 5만8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기아차가 7.68% 오른 5만5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4.76%), POSCO(+4.59%)가 상승한 반면 엔씨소프트(-2.11%), 넷마블(-1.51%), 셀트리온(-1.17%)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MH에탄올(+22.91%), 신성이엔지(+15.09%), 이아이디(+14.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YG PLUS(-16.01%), 한창(-13.70%), SK바이오팜(-10.22%) 등은 하락했다. 부산주공(+30.00%), 인지컨트롤스(+29.5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4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6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4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2원(-0.47%), 중국 위안화는 172원(+0.6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44,000
    • -1.71%
    • 이더리움
    • 4,80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1.83%
    • 리플
    • 679
    • +0.89%
    • 솔라나
    • 209,400
    • +0.87%
    • 에이다
    • 581
    • +2.11%
    • 이오스
    • 814
    • +0%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11%
    • 체인링크
    • 20,300
    • +0.5%
    • 샌드박스
    • 459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