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이, 남자친구 루머까지…“무조건 오픈 마인드다”

입력 2020-10-04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세리 (출처=박세리SNS)
▲박세리 (출처=박세리SNS)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털어놨다.

박세리는 지난 1일에 방송된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박세리는 “많은 루머가 있었다. 자기 아는 사람한테 턱을 깎았다는 말도 있었고 방송에서는 박찬호 선수와 엮으려는 노력도 하더라”라며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터무니없는 루머들을 언급했다.

이어 박세리는 “그중에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골프 성적이 안 좋아졌다는 말도 돌았다”라며 “선수 생활하는 동안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대놓고 말해도 언론에서 조용하더라”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박세리는 지난 8월 있었던 E채널 ‘노는 언니’ 제작발표회를 통해 “아직은 싱글이다. 있으면 공개하고 싶은데 나만 없다”라며 “남자와의 만남은 무조건 오픈 마인드”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세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6년 KLPGA 입회해 프로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6년 은퇴했다. 현재는 예능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30,000
    • -3.23%
    • 이더리움
    • 4,732,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3.48%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8,800
    • -0.52%
    • 에이다
    • 580
    • +1.4%
    • 이오스
    • 805
    • -1.83%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63%
    • 체인링크
    • 19,950
    • -1.77%
    • 샌드박스
    • 453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