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강서구 어린이집 최초 확진자는 교사로 22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는 13일 동대문구 성경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일 성경모임 참석자 중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중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위험도 평가를 통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