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4.7/1165.1, 6.85원 상승..코로나19 재확산+주가 급락

입력 2020-09-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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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연속 상승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주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데다, 주요국 증시가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안전자산선호 심리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4.7/1165.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58.0원) 대비 6.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7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67달러를, 달러·위안은 6.798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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