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14.71p, 상승세 (▲2.31p, +0.10%) 지속

입력 2020-09-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31포인트(+0.10%) 상승한 2414.71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142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6억 원을, 개인은 122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5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45%) 유통업(+0.3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1.74%) 종이·목재(-1.4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16%) 비금속광물(+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1.05%) 섬유·의복(-0.78%) 의약품(-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1% 오른 5만96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3.59% 오른 18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2.50%), 기아차(+2.09%)가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4.80%), 셀트리온(-2.74%), 삼성바이오로직스(-1.45%)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세우글로벌(+16.07%), 동양우(+13.02%), 진원생명과학(+11.8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진흥기업우B(-13.93%), KG동부제철우(-10.23%), 신풍제약우(-10.1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13개, 하락 종목은 524개이며 나머지 6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4원(-0.06%), 중국 위안화는 172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52,000
    • -3.27%
    • 이더리움
    • 4,451,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8.32%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88,600
    • -5.56%
    • 에이다
    • 532
    • -7.64%
    • 이오스
    • 732
    • -7.81%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50
    • -10.4%
    • 체인링크
    • 18,430
    • -4.85%
    • 샌드박스
    • 411
    • -7.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