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90.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62p, +0.18%)

입력 2020-09-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62포인트(+0.18%) 상승한 890.5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3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08억 원을, 외국인은 20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6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47%) 농림업(+0.3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2.01%)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교육서비스(+0.33%) 사업서비스(+0.27%) 통신방송서비스(+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1.30%) 부동산(-0.46%) 오락·문화(-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천보가 4.90% 오른 19만4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4.82%), 에코프로비엠(+0.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브레인(-2.19%), 카카오게임즈(-1.42%), SK머티리얼즈(-1.2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신라섬유(+18.98%), 양지사(+16.47%), 나인테크(+16.0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율호(-8.31%), 세중(-7.38%), 체리부로(-7.0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76개, 하락 종목은 555개이며 나머지 19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3원(-0.03%)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3원(-0.22%),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54,000
    • -2.87%
    • 이더리움
    • 4,642,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1.86%
    • 리플
    • 658
    • -3.09%
    • 솔라나
    • 200,100
    • -6.8%
    • 에이다
    • 571
    • -2.56%
    • 이오스
    • 791
    • -3.6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4.25%
    • 체인링크
    • 19,450
    • -4.84%
    • 샌드박스
    • 444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