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2일 만에 40% 수익 달성!

입력 2008-1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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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주식투자를 야구에 비유하며 투자자들이 전설적인 타자 테드 윌리엄스를 본받을 것을 권유했다. 테드 윌리엄스는 521번의 홈런, 최다 포볼 출루, 평균타율 0.344를 기록한 타자로서의 힘, 인내력, 방망이 조절력을 지닌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그런데, 이러한 그의 능력이 천부적인 재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수학적으로 분석된 것에서 나온 것이라 흥미를 끈다.

그는 스트라이크 존 전체를 77개의 미니존으로 분리해서, 투수가 던지는 공에 대응하는 법을 고안하였다.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높게 들어오는 공이나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낮게 들어오는 공이 타자에게 불리한 투구라는 것을 안 테드 윌리엄스는 이 공이 들어올 경우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았다. 섣불리 방망이를 움직여서 아웃이 되는 것보다는 스트라이크를 한 번 당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는 동시대에 어떠한 타자들보다도 포볼로 진출한 횟수가 많은 타자가 될 수 있었다. 반대로, 타자에게 유리한 공이 들어오면 그는 있는 힘을 다 실어서 방망이를 휘둘렀고 그 결과 높은 타율과 홈런 및 타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주식시장은 어떠할까? 매일매일 새로운 가격을 제시하며 주식을 살 것인가를 묻는 주식시장은 공을 던지는 투수와 같다.

야구에선 내가 치기 어려운 공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올 때,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는다면 스트라이크가 되며 스트라이크 3번이 쌓이면 아웃이 되서 타석을 떠나야 한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에선 내가 잘 모르는 주식, 가격이 비싼 주식, 돈 벌지 못하는 주식들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때, 사지 않는다고 해서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으며 아웃 또한 당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각종 가격으로 투자자를 유혹하기는 하지만 강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3일안에 주식을 사지 않으면 주식시장에서 퇴출되는가?

이렇게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황인데도, 많은 개미 투자자들은 매일매일 방망이를 휘두른다. 그 기업이 뭔지도 모르고 말이다. 개별주, 급등주, 세력주에 투자하는 개미들의 행동은 투수의 땅볼과 같은 폭투에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이처럼 사서는 안 될 주식을 샀을 때, 투자자들은 스트라이크가 되고 주식시장에서의 스트라이크는 곧 20~30%의 손실을 의미한다. 그리고 3번의 스트라이크는 곧 깡통계좌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테드 윌리엄스가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오는 공중에서도 타자에게 불리한 공에는 스윙을 하지 않았던 것과 매우 대조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9할 이상의 타율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가치넷은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올 공 중에서도 타자가 공략하기 쉬운 공에만 방망이를 휘두르면 된다고 조언을 한다. 주식시장에서 스트라이크 존안에 들어오는 공은 독점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며, 그 중에서도 타자가 치기 쉬운 공은 제 가치에 비해 낮은 주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가치넷(www.gachi.net)은 이번 조정장에서 외국인과 대형기관의 매수세가 대부분 우량주로 유입이 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였다. 또 오랜기간의 경험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때에는 먼저 대형주 위주로 종합지수를 견인한 뒤 중소형주를 밀어 올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가치넷(www.gachi.net)은 지난주 금요일 우리나라의 대형 우량주들을 회원들로 하여금 매수하게 하였다. 사실, 지난주 금요일은 목요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당선 뒤 코스피가 급락을 하여 끝났고, 금요일 새벽 미국 증시 또한 급락을 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전장부터 주식을 팔고 떠나며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또 한번의 조정과 종합지수 1000포인트가 깨질 것이라는 공포에 휩싸여 물량을 던질 때, 가치넷(www.gachi.net)은 기업의 가치를 일일이 설명하며 회원들에게 강력하게 매수할 것을 피력하였다. 그 결과 가치넷(www.gachi.net)의 회원들은 POSCO(005490)를 30만원, 한진해운(000700)을 14500원, 한진중공업(097230)을 1만7천원, 현대중공업(009540)을 13만9천원, 현대미포조선(010620)을 10만원대에 매수를 하였으며 4일 만에 30%에 해당하는 수익을 얻고 있다. 주가의 변동이 아닌,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타자들은 3진 아웃을 당하고도 다시 타석에 들어설 수 있지만, 주식 투자자가 스트라이크를 3번 당했다는 것은 곧 주식시장으로부터의 퇴출을 의미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본인에게 날라오는 공이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를 구분하지 못한 체 헛스윙을 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하루 빨리 가치넷(www.gachi.net)을 방문하여 올바른 투자를 시작하기 바란다.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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