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이 15일부터 28일까지 ‘민팃×삼성 추가보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15일부터 28일까지 ‘민팃×삼성 추가보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팃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친구에게 알리고,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 노트20을,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SK네트웍스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Z폴드2, 갤럭시 Z플립 5G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을 반납할 경우 산정가에 더해 최대 20만 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민팃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속으로 통신사 매장이나 대형마트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을 고려해 먼저 이 같은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란 소식을 널리 전하려 작은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중고폰 재활용에도 참여하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