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용돈 굴리기]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마음편한 TDF’…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입력 2020-09-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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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 마음편한 TDF(사진 =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마음편한 TDF(사진 =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재조정해 가입자의 은퇴 시점까지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타깃 데이트 펀드’(TDF)는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 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전문가가 알아서 조절해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투자자의 출생연도에 예상 은퇴 나이를 더한 값이 타깃 데이트가 된다. 예를 들어 1990년에 태어난 투자자가 예상 은퇴 연령을 60세로 설정을 하면 TDF 2050(1990+60)을 선택 투자하면 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이용해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배분한다. 글라이드패스란 비행기가 착륙 때 높은 고도에서 낮은 고도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의미한다.

TDF에서 은퇴시점과 다양한 변수들을 바탕으로 적극적 투자에서 보수적 투자로 자산 비중을 조정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은퇴 시기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장기투자를 통해 주식의 높은 기대 수익을 누적한다. 이후 은퇴 20년에서 15년 전부터 적극적인 위험 조정을 통해 위험을 점차 감소시키고 은퇴 시점에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한 은퇴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는 국내에서 해외에 이르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전 세계 우수한 다양한 상품(글로벌 채권 및 주식)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또한 해외투자에 대해 유연한 환율 전략을 실시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의 총 보수는 가입자가 선택한 은퇴 시점에 따라 다르다. 최소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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