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소감, SBS 라디오 부스 떠난다…'프리 방송인으로 새 출발'

입력 2020-09-14 10:57 수정 2020-09-14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소감을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오프닝에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나운서로서 '씨네타운'은 꿈이었다.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됐다"라며 "'씨네타운' 첫 방송이 두고두고 기억날 것"이라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제가 '씨네타운' 덕분에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아나운서로서 '씨네타운'은 꿈이었다.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장예원은 14일 자로 SBS 입사 8년 만에 퇴사한다. 장예원 퇴사 이후 '씨네타운'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0세다.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 '동물농장' 등에서 활약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9,000
    • -0.03%
    • 이더리움
    • 3,216,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0.19%
    • 리플
    • 720
    • -11.11%
    • 솔라나
    • 190,800
    • -2.35%
    • 에이다
    • 467
    • -2.1%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1.07%
    • 체인링크
    • 14,450
    • -3.34%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