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데스커 브랜드숍 광주점’을 오픈하고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데스커는 철저한 전국 상권 분석을 통해 광주 봉선동에 브랜드숍을 오픈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데스커는 2018년 첫 오프라인 매장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선보인 이후 올해 3월 마포구 연남동에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직영 매장을 확대해왔다. 이어 ‘데스커 브랜드숍 광주점’을 시작으로 향후 광역시별 브랜드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데스커 브랜드숍 광주점은 학생방, 홈오피스, 거실, 디자이너 룸 등 다양한 인테리어로 공간을 조성해 사용자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업고객을 위한 소형 오피스와 회의실, 강의실 공간을 마련해 사무공간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데스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데스크 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데스커 오거나이저’를 증정하고,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데스커 패브릭 수납박스’를 제공한다. 증정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데스커 관계자는 “수도권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데스커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드리고자 광주에 브랜드숍을 오픈했다”며 “광주 지역 고객들이 데스커 브랜드 숍에서 편안하게 홈오피스부터 리빙, 학생방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데스커 제품을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