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31명…한달만에 최저

입력 2020-09-13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 의료진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 의료진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대로 내려왔다.

서울시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시 신규 확진자수는 31명, 누적 확진자는 46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3112명이 완치판정 후 퇴원했으며, 1520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이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12일 이후 최저치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12일 서울의 진단검사 건수는 1773건으로 11일(2910건)보다 39.1% 적었다. 12일 당일 확진자 수(31명)를 그 전날 검사건수(2910건)로 나눈 확진율은 1.1%로 이달 들어 가장 낮았다.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증가한 23명으로 집계됐다. 도봉구 운동시설과 도봉구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각각 1명씩 증가한 12명과 5명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완화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49,000
    • -7%
    • 이더리움
    • 4,080,000
    • -11.11%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15.78%
    • 리플
    • 566
    • -12.92%
    • 솔라나
    • 175,500
    • -9.54%
    • 에이다
    • 459
    • -18.04%
    • 이오스
    • 640
    • -17.95%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830
    • -18.27%
    • 체인링크
    • 16,020
    • -14.92%
    • 샌드박스
    • 357
    • -17.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