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84.4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17p, +0.02%)

입력 2020-09-1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17포인트(+0.02%) 상승한 884.47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36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5억 원을, 기관은 24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9.2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62%) 전기·가스·수도(+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통신방송서비스(-0.5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송(+0.40%) IT S/W & SVC(+0.14%) 금융(+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49%) 부동산(-0.44%) 교육서비스(-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개다.

카카오게임즈가 29.97% 오른 8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셀리버리(-2.45%), 셀트리온제약(-2.18%), CJ ENM(-1.8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디딤(+24.44%), 앤디포스(+22.43%), 성우전자(+18.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필로시스헬스케어(-9.93%), KNN(-8.18%), 케이엠제약(-7.79%) 등은 하락 출발했다. 카카오게임즈(+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6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81개 종목이 하락, 1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7원(+0.04%)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0.00%), 중국 위안화는 174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2,000
    • -2.29%
    • 이더리움
    • 4,73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2.67%
    • 리플
    • 678
    • +1.04%
    • 솔라나
    • 207,300
    • +0.14%
    • 에이다
    • 585
    • +2.45%
    • 이오스
    • 813
    • +0%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68%
    • 체인링크
    • 20,410
    • -0.39%
    • 샌드박스
    • 459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