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4.3p, 상승(▲14.83p, +1.71%)마감. 기관 +595억, 외국인 +77억, 개인 -534억

입력 2020-09-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3포인트(+1.71%) 상승한 884.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595억 원을, 외국인은 7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3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2.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2.30%) 제조(+1.6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1.53%) 유통(+1.49%) 숙박·음식(+1.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8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84%), LED(+3.75%), 국내상장 중국기업(+3.50%), 자동차(+3.12%), PCB생산(+2.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0.45%), 타이어(-0.37%), 방위산업(-0.33%), (-0.23%), 풍력에너지(-0.1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5.63% 오른 12만38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4.78%), 제넥신(+3.9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드팩토(-0.76%), 셀리버리(-0.40%), 에이치엘비(-0.1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장원테크(+29.10%), 앤씨앤(+23.91%), 유니크(+21.8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타이거일렉(-15.18%), 필로시스헬스케어(-9.63%), 서울리거(-8.65%) 등은 하락했다. GV(+30.00%), 카카오게임즈(+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97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8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5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6원(-0.22%), 중국 위안화는 173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89,000
    • -2.93%
    • 이더리움
    • 4,475,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7.36%
    • 리플
    • 631
    • -4.83%
    • 솔라나
    • 192,800
    • -4.27%
    • 에이다
    • 545
    • -5.38%
    • 이오스
    • 745
    • -7.57%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9.65%
    • 체인링크
    • 18,710
    • -7.24%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