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장성규 음성판정·빅히트 사과·방탄 빌보드 1위·소이현 하차

입력 2020-09-0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장성규, 응급실→이틀째 부재…김정현 아나운서 또 '대타 진행'

방송인 장성규가 장염으로 인해 컨디션 회복 중이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김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MBC '세상을 여는 아침 김현정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장성규는 지난 8일 갑작스러운 장염 증상으로 방송에 불참한 채 응급실을 방문했고, 김정현 아나운서가 4시간 연속 대타 진행에 나선 바 있다.

'장성규 음성판정' 전체기사 보기


◇ 빅히트 사과, 굿즈로 판매한 일부 보조배터리 문제…"불량 상관없이 교환할 것"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가 사과에 나섰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기념해 공식 상품으로 보조배터리와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를 판매했다. 그러나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송받은 보조배터리 일부에서 녹은 흔적이 있거나, 외관이 변형돼 있었다며 불만이 제기됐다. 보조배터리의 경우 화재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안전 문제에 대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빅히트 사과'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블랙핑크는 13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9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은 13위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내에서 스트리밍 1750만 회, 다운로드 18만 2000건을 기록,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방탄 빌보드 1위' 전체기사 보기


◇ 소이현 하차,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배우 활동에 집중"

배우 소이현이 하차한다. 소이현은 지난 8일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오는 16일 방송이 마지막 방송이다. 소이현은 "이 귀한 자리를 아쉽지만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라며 "청취자분들의 무한한 사랑 덕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이현 하차'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68,000
    • -1.52%
    • 이더리움
    • 4,487,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6.59%
    • 리플
    • 634
    • -3.65%
    • 솔라나
    • 192,500
    • -3.31%
    • 에이다
    • 537
    • -5.95%
    • 이오스
    • 738
    • -6.58%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
    • 체인링크
    • 18,560
    • -4.08%
    • 샌드박스
    • 415
    • -6.74%
* 24시간 변동률 기준